리튬이온전지, 미래 성장성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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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iB 5-10년 이내 대폭성장 예측 …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견인 화학뉴스 2015.05.21
테슬라(Tesla)의 최고기술책임자 JB 스트로벨이 “리튬이온전지산업은 앞으로 5-10년 이내에 놀랄 정도로 발전할 것”이라고 5월20일 주장했다.
테슬라는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됐으며 당시 아무도 투자하지 않으려 했던 신생 벤처기업에서 전기자동차(EV)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거대기업으로 거듭났다. JB 스트로벨은 “사람들은 전기자동차라고 하면 느리고 이동거리도 제한적인 골프 카트를 떠올리곤 했다”면서 “테슬라는 전기자동차의 의미를 빠르고 멋지고 재미있는 자동차로 바꾸었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노트북 컴퓨터에 쓰이던 소형 리튬이온전지(LiB: Lithium-ion Battery)를 사용한 전기자동차 모델S를 2012년 하반기에 출시하면서 주목을 모은바 있다. JB 스트로벨은 “노트북 1대에 3-4개의 리튬이온전지가 필요하지만 모델S가 7000개의 전지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전기자동차산업의 성장은 전지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모델S를 출시할 때 전지 성능이 40% 향상됐고 모델3도 40% 정도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가정용 태양광 전지 Power Wall 1대가 비축하는 10kwh 에너지는 미국 1가구 평균 소비전력의 1/3을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JB 스트로벨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력망이 구축될 것”이라면서 “지난 100년간 대규모 전력망이 구축됐지만 앞으로는 전지 가격과 태양에너지 가격이 낮아지면서 소규모 발전이 확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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