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O·석탄화학·PDH 신증설 확대로 … 에틸렌은 자급률 63% 수준
화학뉴스 2015.05.22
중국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제13차 5개년 계획을 통해 화학제품 자급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석탄화학 및 PDH(프로판 탈수소)와 같은 석유화학 원료의 다양화로 기초원료 생산이 대폭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석유화학 관련 경제학자는 “중국은 20년 동안 생산능력이 과잉상태에 빠지는 석유화학제품이 많아질 것”이라며 “특히, C3 유도제품은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AN(Acrylonitrille), n-부탄올(Butanol), 2-EH(Ethylhexanol)의 자급률이 100%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 에틸렌(Ethylene) 환산 수요가 2015년 3700만톤에서 2020년 4500만톤 전후로 확대되나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라 수요 증가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12차 5개년 계획과 제13차 5개년 계획을 비교하면 생산능력은 8.6%에서 6.0%로, 수요는 4.6%에서 3.9%로 둔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반면, 석유화학제품 공급능력은 계속 확대돼 에틸렌 환산 자급률이 2014년 약 51%에서 2020년 63%까지 상승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생산능력 확대의 주역은 MTO(Methanol-to-Olefin)를 포함한 석탄화학과 PDH로 나타나고 있다. 2020년 말 전체 생산능력에 차지하는 비중은 석탄화학계 에틸렌이 28%, PDH계 프로필렌(Propylene)이 19%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도제품 자급률이 상승하고, 특히 C3 계열의 자급률 상승이 현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2 계열은 PVC(Polyvinyl Chloride)의 설비과잉을 제외하면 PE(Polyethylene), EG(Ethylene Glycol)가 75%, 에틸렌이 60%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의 자급률 상승에 따라 프로필렌과 PP는 수입 감소가 확실시돼 중동 및 북미산 PP가 동남아 및 남미로 방향을 전환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반면, PE은 코스트 경쟁력을 베이스로 중동제품의 중국수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프로필렌, 연휴 앞두고 약세 전환… | 2025-10-01 | ||
[무기화학/CA] 차아황산소다, 중국산 반덤핑 판정 | 2025-09-29 | ||
[석유화학] PTA, 중국 마진 적자로 불안 심화 | 2025-09-26 | ||
[석유화학] 가성소다, 올랐지만 중국은 “관망” | 2025-09-2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PEEK, 중국 생산능력 확대일로… | 2025-09-2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