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 CPL·LiB 사업 흑자전환…
나일론, 자가소비 향상에 코스트 절감 … 자동차용 LiB 판매 확대
화학뉴스 2015.06.03
Ube Kosan이 화학 부문을 재정비한다.
CPL(Caprolactam)은 나일론 자가소비비율을 높이고 코스트 절감을 통해 2018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LiB(Lithium-ion Battery)는 자동차 탑재 용도로 판매를 확대해 2016년 흑자를 당성할 계획이다. 화학부문을 성장원동력으로 삼고 비 화학부문의 수익기반도 강화함으로써 자기자본이익률(ROE) 8%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급과잉으로 시장이 침체돼 있는 CPL은 나일론6 제조용 자가소비비율 향상· 코스트 절감을 유지하고 나일론 사업 확대를 통해 자가소비비율을 47%에서 2018년에는 82%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스페인 공장의 압출용도 나일론6 중합설비를 2018년까지 4만톤 증설하고 타이에서도 사출용도를 포함해 4만톤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사출성형용은 일본 자동차기업이 세계로 진출함에 따라 컴파운드의 글로벌 공급체제를 구축하고 중국, 유럽, 미국, 멕시코에서 위탁 생산해 2016년부터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자체생산, M&A(인수합병) 및 현지기업과의 라이선스도 검토할 예정이다. 코스트 절감은 암모니아 공장의 정기보수를 건너뛰고 2017년 부생 황산암모늄 증설, 2018년 원료 제조공법을 페놀공법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타이에서는 프로세스 개선 및 암모니아 조달가격 인하 시책도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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