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동남아 수급 원활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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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T․Titan 이어 CA 불가항력 선언 … ExxonMobil은 90만톤 재가동 화학뉴스 2015.06.18
동남아시아의 스팀 크래커 자공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handra Asri는 6월2일 Anyer 소재 에틸렌(Ethylene) 60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30만6000톤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했다. 원료 공급이 원활치 않기 때문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Chandra는 1월에도 문제가 발생해 가동률을 90%로 낮추었고 2월에는 75%로 급락했으며 9월에는 2-3개월 일정으로 정기보수와 함께 디보틀넥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Cilegon 소재 부타디엔(Butadiene) 10만톤 플랜트는 11월 1주일간 간이 보수할 예정이다. 타이의 PTT Global Chemical도 Map Ta Phut 소재 에틸렌 51만5000톤 및 프로필렌 31만톤 크래커에서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3월 중순 가동률을 60%로 낮춘 후 4월 중순 가동을 중단했으며 5월 재가동했으나 가동률이 80-85%에 머무르고 있다. 3/4분기에는 에틸렌 40만톤, 프로필렌 5만톤 크래커와 함께 정기보수룰 실시할 예정이다. 말레이의 Titan Chemical도 Pasir Gudang 소재 No.1 에틸렌 26만톤 및 프로필렌 16만톤 크래커, No.2 에틸렌 40만7000톤 및 프로필렌 26만톤 크래커, 부타디엔 15만톤 플랜트를 2014년 정상 가동하지 못했다. 2014년 10월20일 전기 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한편, ExxonMobil은 싱가폴 소재 에틸렌 90만톤 및 프로필렌 43만5000톤 크래커를 5월1일부터 정기보수한 후 6월 초 재가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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