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바이오의약 사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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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 대상자 바이넥스 선정 … 다빅트렐도 라이선스아웃 진행 화학뉴스 2015.06.18
한화케미칼(대표 김창범)이 충북 오송 소재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바이넥스에게 매각한다.
한화케미칼은 바이오의약품 공장 매각을 위해 바이넥스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월17일 발표했다. 매각금액은 700억원대로 알려졌다. 한화케미칼은 바이오의약품 사업에서 철수한 후 석유화학·태양광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우여곡절 끝에 개발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다빅트렐> 또한 다국적 제약기업 등에 라이선스아웃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더 이상 바이오사업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뜻이 가시화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규모 생산라인을 확보하게 된 바이넥스는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어 상업적 생산이 가능한 오송공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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