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반도체 솔루션 개발 “혁신”
프라운호퍼와 수요처 맞춤형 개발 … 코스트 절감에 작업효율성 제고
화학뉴스 2015.07.01
BASF가 프라운호퍼(Fraunhofer) IPMS 나노전자기술연구소와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BASF는 유럽 최고의 응용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PMS 나노전자기술연구소에 첨단 반도체용 전기화학 도금장비를 설치했다고 7월1일 발표했다. BASF와 프라운호퍼는 수요처와 동일한 설비와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신규제품 검증절차를 간소화 했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수요처 맞춤형 최신기술과 혁신적인 화학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수요처는 시범운영 완료 이후 신규제품 개발시간 단축 및 코스트 절감, 작업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ASF 전자소재 사업부문 수석부사장은 “프라운호퍼의 협력으로 전 세계 BASF 고객들이 다양한 생산환경에서 혁신적인 첨단 마이크로칩 솔루션을 평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프라운호퍼 IPMS 나노전자기술연구소의 사업부장은 “BASF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소재 및 공정은 마이크로칩 성능 및 속도, 에너지 효율성 등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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