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석유화학제품 스프레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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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영업이익 6130억원 … 국제유가 안정에 정제마진 회복으로 화학뉴스 2015.07.22
S-Oil이 2015년 2/4분기에 영업이익이 613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흑자전환 했다고 7월22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조1425억원으로 30.7%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305억원으로 531.1% 폭증했다. 2015년 1/4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이 17.6%, 영업이익 157.4%, 순이익은 10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Oil은 국제유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데다 정제마진 역시 양호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정유 부문은 2/4분기 영업이익이 4680억원으로 전체 영업실적을 견인했으며, 석유화학 부문이 655억원, 윤활기유 부문이 795억원을 기록했다. 석유화학은 폴리에스터(Polyester)의 성수기 진입으로 수요가 증가했고, 글로벌 공급과잉 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P-X(Para-Xylene), 벤젠(Benzene) 등의 주요제품도 스프레드가 개선됐다. 윤활기유 부문도 고품질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S-Oil 관계자는 “정유 부문은 최근 정제마진이 하락했으나 수요의 견조한 성장세와 수급밸런스 유지로 다시 반등할 것”이며 “석유화학 부문은 P-X와 벤젠 등이 2/4분기와 비슷한 수익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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