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 중국 공급과잉 심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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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6년 신증설능력 200만톤 상회 … 무한경쟁 불가피
화학저널 2015.08.03
중국 페놀(Phenol) 시장이 공급부족에서 공급과잉으로 전환되고 있다.
중국은 1970년 큐멘(Cumene) 공법을 채용해 최초로 페놀 1만톤 플랜트를 건설했고 이후 Sinopec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 PetroChina Jilin Petrochemical, BlueStar Harbin Petrochemical, Sinopec Tianjin Petrochemical 등이 참여하며 페놀 생산능력을 꾸준히 확대했다. 그러나 페놀 자급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해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다만, 최근 대규모 플랜트 건설이 잇따르며 상황이 바뀌고 있다. 페놀 순수입은 2011년 72만4000톤을 정점으로 2012년 57만톤으로 감소했고 2013년에는 36만5000톤에 불과했다. 중국은 2013년 말 페놀 생산기업이 9사로 총 생산능력이 164만톤에 달했고 생산량은 118만5000톤을 기록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페놀 생산능력(2013) > <화학저널 2015년 8월 3일/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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