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EV배터리 2배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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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공장에 생산능력 700MWh 확보 … 매출 전년대비 3배 이상 목표
화학뉴스 2015.08.06
SK이노베이션이 충남 서산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증설을 통해 서산 공장은 기존 1만5000대 분량에서 3만대의 전기자동차에 공급 가능할 수 있는 700MWh 설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공장 가동률 100%로 24시간 생산하고 2015년 매출을 전년대비 3배 이상 늘릴 방침이다. 기존 대전 Global Technology 100MWh를 포함하면 총 800MWh 수준에 달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쏘울 EV와 중국 Beijing Motors의 EV200, ES210 등의 수급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됐다. SK이노베이션 김홍대 B&I 총괄은 “2015년 현대‧기아자동차, Beijing Motors 등에 총 2만여대의 배터리를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SK는 운영효율을 극대화해 기존 파트너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차별화한 기술력과 성능으로 국내외 배터리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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