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칩, 수직계열화가 살길이다!
중국, 신증설 확대로 공급과잉 심화 … 채산성 개선대책 시급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시장은 중국이 2010년 이후 생산능력을 급격히 확대함에 따라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다.
2014년 PET 생산능력을 4290만톤으로 2009년에 비해 62.8% 확대함으로써 공급과잉으로 전환됐고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PET의 중간소재로 사용되는 PET 칩 역시 PET 수지와 함께 생산능력이 급격히 확대돼 2012년 하반기 이후 영업손실이 누적되고 있다. PET 생산기업들은 대부분 용융방사(Melt-Spinning) 설비를 갖추고 있어 PET 수지를 PET 섬유 생산에 직접 사용하고 있으며 남는 양을 PET 칩으로 생산하고 있으나 PET 칩 생산에 투입하는 PET가 50-60%로 크게 줄어 PET 수지를 전량 소비하지 못하고 있다. 용융방사 설비를 갖추지 않은 곳은 PET 전량을 PET 칩 제조에 투입하고 있다. 표, 그래프: <중국의 PET칩 수요동향><중국의 PET칩 생산능력 변화> <화학저널 2015년 8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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