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화학, 미생물 개발이 핵심
|
CJ제일제당·대상, 대장균 발효로 생산 … 경제성 확보가 관건
미생물은 바이오매스를 전환해 바이오 화학제품을 제조하는데 투입되고 있으나 수율, 생산성, 농도가 석유화학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경제성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바이오화학 생산은 효소공정과 발효공정으로 구분되며, 효소공정은 리파아제(Lipase)를 콩기름, 피마자유, 야자유, 팜유, 우지, 돈지, 양지 등 동·식물 기름에 투입해 생산하나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사탕수수, 옥수수, 타피오카 등 저가 원료를 사용해 생산하는 발효공정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장균 활용기술은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어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장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가솔린 생산에 성공했으며 PLA(Polylatic Acid), EP(Engineering Plastic) 원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했다. 다만, 바이오에탄올(Bio-ethanol) 외에는 상용화까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년 8월 24일>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기술/특허] BTX, 미생물 활용해 친환경 생산 | 2025-10-13 | ||
| [바이오폴리머] PHB, 생분해 해양 미생물 확대 | 2025-07-30 | ||
| [아로마틱] 방향족, 미생물로 고효율 생산한다! | 2025-05-07 | ||
| [기술/특허] KAIST, 미생물로 화합물 생산한다! | 2025-04-08 | ||
| [바이오폴리머] 플래스틱, 해양 미생물 활용 본격화 | 2025-01-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