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공장에서 SM 대량 누출
8월23일 화성에서 5만리터 유출사고 발생 … 30명 대피에 방제작업
화학뉴스 2015.08.24
8월23일 오전 5시8분경 경기도 화성시의 한 플래스틱 공장에서 SM(Styrene Monomer) 가스 5만리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해당공장 직원 30여명을 대피시키고 화성시 등과 방제작업을 벌여 오후 5시경 작업을 완료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SM 가스는 스파크 및 진동 등에 약하고 폭발하기 쉬워 위험물질로 분류하고 있지만 흡입하거나 접촉했을 때 큰 위험은 없어 유독가스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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