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수소자동차 17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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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출장용으로 8043만원에 구입 … 10월1일 충전소 완공 화학뉴스 2015.09.10
충청남도가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충청남도는 공무원의 출장용으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17대를 9월 안에 매입한다고 9월10일 발표했다. 관용 수소자동차를 도입하는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광주광역시에 이어 2번째이다. 수소자동차는 2015년 2월 대당 가격이 1억5000만원에서 8500만원으로 인하됐으며 최근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발표에 따라 150만원 절감 혜택을 받아 8043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내포 신도시에 수소자동차 충전에 필요한 설비를 완공했으며 10월1일 지역 국회의원과 관계자를 초청해 내포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일본은 국가적 로드맵을 확정해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정부, 지자체, 관련기업이 수소자동차 보급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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