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화학 부진에 IT·전지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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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3/4분기 영업이익 5266억원 예상 …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로 화학뉴스 2015.09.14
LG화학이 IT(정보기술)소재 및 전지 사업의 성장으로 영업이익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NH투자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LG화학은 2015년 3/4분기 매출액이 5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은 5266억원으로 50% 급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은 영업이익이 2/4분기에 비해 부진한 반면 정보전자 및 전지는 수요처의 신규제품 출시에 따라 폴리머전지 출하량 증가 등으로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최지환 연구원은 “LG화학은 2015년 매출액이 20조7000억원으로 3.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조2000억원으로 18% 급증할 것”이라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화학이 1조7000억원으로 2% 줄고 정보전자가 2200억원으로 71%, 전지가 3155억원으로 1147% 폭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전지는 자동차용 중대형 전지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로 수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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