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진출에 5년 동안 1000억원 투입 … 산학 협력 추진
화학뉴스 2015.09.14
네이버가 전기자동차(EV),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신사업 분야의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9월14일 네이버 주최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 <데뷰(DEVIEW) 2015>에 기조연설 연사로 나선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로보틱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등 분야에서 국내외 대학 등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1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기술 총괄 조직인 네이버랩스는 네이버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로보틱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등의 하드웨어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대학 및 국내 강소기업과 공동연구, 개발, 제조에 협력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현재 해외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국내외 주요 대학과 해당분야의 석학들을 물색하고 있는 단계로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 홍 교수는 프로젝트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으며, 유수의 대학들과의 산학을 계기로 한인 기술 석학 뿐만 아니라 현지 연구원들과의 각종 기술경향, 채용 등의 기술 관련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도 구축키로 했다. 로보틱스는 로봇개발 플랫폼 및 저전력 컴퓨팅, 모빌리티는 전기자동차 자율 주행, 스마트홈은 가전 IoT 등이 대표적으로 정확한 투자 분야는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창현 CTO는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홈 등 다양한 HW 분야에 대해 글로벌 산학 연계를 진행해 공동 연구하고 국내 강소기업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R&D 추진을 위해 국내외 우수 인재들도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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