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틴, 원료 수급타이트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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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러시아 수출금지로 잉여물량 확대 … 앞으로 완만한 상승세 화학뉴스 2015.09.14
젤라틴(Gelatin) 원료 수급이 완화되는 추세에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젤라틴은 2013년 말부터 시작된 가축 전염병 유행으로 원료의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었으나 원료 주요 산지 가운데 하나인 유럽에서 경제제제의 일환으로 축산물의 러시아 수출을 금지하고 있어 돈피 등 일부 원료의 조달이 원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플리먼트에 사용되는 캡슐용 수요가 확대되면서 여전히 수급타이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젤라틴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젤라틴은 2013년부터 세계적으로 구제역이 유행하면서 우피 등 일부 원료의 부족현상이 나타났고 2015년 봄부터는 PED(돼지유행성설사)가 유행해 돈피 등 다른 원료의 공급도 급감하는 등 원료 수급부족으로 조달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 돈피 등 일부 원료의 공급이 호전돼 급등을 계속하고 있던 원료 거래가격 상승세도 약간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수급이 완화된 것은 돈피의 주산지 가운데 하나인 유럽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경제제제를 가하면서 축산물의 러시아 수출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은 비교적 기후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축산업도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 수출이 금지되면서 유럽 내 잉여물량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다른 주산지인 미국에서도 축산물 시세가 회복되고 있어 PED 유행에 따른 원료 수급타이트의 영향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젤라틴 수급 동향을 보면 미국의 서플리먼트 캡슐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원료의 부족현상이 완화되더라도 글로벌 시장에서는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의 젤라틴 시장은 부식, 젤리, 캡슐용 등 식품용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플러스 전환이 기대되는 가운데 제조기업들은 환율변동의 영향으로 원료조달 부담이 증가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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