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오창 2공장 생산라인 30억엔에 매입 … 오창 1공장은 가동 유지
화학뉴스 2015.09.16
LG화학은 오창공장에 있는 분리막 일부설비를 일본 Toray에게 매각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Toray가 LG화학으로부터 오창 2공장 내에 있는 SRS(안전성 강화 분리막)의 유휴설비를 매각했다고 9월16일 보도했다. Toray는 유휴설비를 약 30억엔 정도에 매입해 100% 출자 분리막 자회사를 설립하고 약 1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직접 설비 운영해 분리막을 조달하는 것보다 외부조달을 통해 구매를 늘리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유휴설비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관계자는 “SRS 관련 특허를 유상개방해 시장조달이 가능해져 자체 생산으로 수익 창출이 어렵다”며 “오창 1공장은 그대로 가동하고 오창 2공장의 일부 유휴설비는 매각했다”고 밝혔다. Toray는 오창공장에서 생산한 분리막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LG화학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Toray는 구미공장도 2016년 봄 가동을 목표로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오창공장 인수와 구미공장 증설을 완료하면 생산능력이 기존에 비해 50% 가량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ㄴ <화학저널 201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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