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분할상환 허가 후 재매입절차 … 알짜사업부 재인수 논란
화학뉴스 2015.09.16
넥솔론이 OCI의 품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8월26일 넥솔론 미국법인 Nexolon International LCC가 OCI Solar Power LCC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함에 따라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넥솔론은 2011년까지 태양광 잉곳과 웨이퍼 분야에서 국내 1위 및 글로벌 5위로 성장했다. 하지만, 2011년부터 중국기업들의 공세로 적자로 전환했으며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하락에 따른 장기계약으로 인한 역마진으로 적자폭을 키워 왔다. 넥솔론은 2014년 8월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의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법원은 2015년 2월 넥솔론의 회생계획을 인가해 진행했다. 넥솔론은 7월 회생계획의 추진 일정에 따라 비영업자산 매각 추진의 일환으로 매각 준비 작업을 개시했다. 그러나 우선협상대상자로 특수관계인으로 얽혀있는 OCI가 선정됨에 따라 상환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방안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넥솔론은 2014년 연체가 발생한 원리금과 이자 100%를 회생절차를 밟으며 2016-2023년 분할상환토록 허가받음에 따라 채무 상환기간이 연장됐다. 한편, 넥솔론의 알짜 사업부는 다시 OCI의 품으로 돌아가고 남는 사업부는 수익성이 떨어져 매각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조소연 기자> <화학저널 201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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