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재난방재센터, 청사 6곳 건립
국민안전처, 2016년 10월 완공 예정으로 … 중앙부처 공동대응 위해
화학뉴스 2015.10.06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2016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6곳에 신청사를 건설한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6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10월5일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신청사를 착공한다고 10월6일 발표했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석유화학제품 취급기업이 몰려 있는 시흥·익산·서산·여수·울산·구미단지에서 화학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된 부처 간 협업조직이다. 박근혜 정부의 정부혁신전략인 <정부3.0> 대표사례로서 안전처,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가 벽을 허물고 재난에 공동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6개 합동방재센터 신청사 건축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2016년까지 227억원 상당이다. 임정수 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 기획협력과장은 “정부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2016년 10월 모두 완공되면 화학재난 예방·점검과 안전교육이 강화돼 화학사고 대응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5/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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