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와 50대50 합작으로 통합 … 타이어용․엘라스토머 부문 이관
화학뉴스 2015.10.06
랑세스(Lanxess)가 2016년 상반기를 목표로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합성고무 사업 합작기업을 설립해 관련사업을 이관한다. 양사가 각각 50%씩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타디엔(Butadiene)을 생산하는 아람코와의 합작기업으로 합성고무 사업을 이관함으로써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Nd-BR(Neodymium Polybutadiene Rubber) 등 타이어․스페셜티 부문과 고기능성 엘라스토머(Elastmer) 부문 사업을 새로운 합작기업에 이관할 방침이다. 랑세스의 타이어․스페셜티, 고기능성 엘라스토머 부문은 9개국 20곳에서 생산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약 3700명에 달해 글로벌 합성고무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자체평가하고 예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규 합작기업은 랑세스와 아람코의 자회사인 아람코 오버시즈(Aramco Overseas)가 각각 절반씩 출자해 설립했으며 아람코가 12억유로를 지불하고 주식의 50%를 취득했다. CEO는 랑세스에서, CFO(최고재무관리자)는 아람코에서 선정했으며 본사는 네덜란드에 두기로 합의했다. 한편, 랑세스는 4억유로를 고기능성 중간제품 및 퍼포먼스 케미칼 등 경기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 사업부문에 투자하고 동등 금액을 부채탕감에 사용할 계획이다. 과거 사업재구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업부문과 관리부문 조직개편과 서플라이체인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왔으며 합성고무 사업분리가 마지막 단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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