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안 플래스틱 원료 1300톤 공급 지연 … 경영실적 악화 우려
화학뉴스 2015.10.07
석유화학기업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파업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석유화학기업들은 자동차기업들이 경량화를 위해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플래스틱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수요처의 파업으로 원료 납품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플래스틱은 자동차 1대에 차지하는 구성비율이 약 8%로 1500kg 중량의 중형차에 120kg의 플래스틱이 사용되고 있다. 석유화학기업들은 완성차에 대한 부품 공급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완성차 생산기업들의 파업이 경영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추석 연휴 전인 9월23일부터 3일간 부분파업을 진행했으며, 파업으로 생산이 지연된 자동차가 1만800여대이고 20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형차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사흘 동안의 부분파업으로 약 1300톤의 플래스틱 원료 공급이 함께 지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석유화학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 같은 국내 완성차기업의 파업이 장기화되면 부품가공을 담당하는 협력기업은 물론 가공기업에게 원료를 공급하는 석유화학기업의 경영과 공장 가동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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