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 개발
환경부, 2021년까지 1113억원 투입 … 4개 과제 우선 연구
화학뉴스 2015.10.07
환경부가 화학사고로 일어나는 환경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0월7일 발표했다.
환경부는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동안 정부예산 880억원, 민간자본 233억원 등 총 1113억원을 투입해 화학사고 전 과정에 대비하는 14개의 세부기술을 개발한다. 환경부와 기술원은 현장적용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중요도 높은 4개 과제를 2015년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2015년 추진과제는 환경위험 지도 개발 및 사고대비물질 휴대용 측정장치, 이동식 응급 배기 기술, 최적 방제 기술 등으로 유해화학물질 오염 폐기물의 발생량 산정 및 적정 처리 기술, 화학사고 후 인체영향평가 기술 등 나머지 10개 과제도 차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은 “기술 개발을 통해 화학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정책 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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