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락에 에틸렌 급락으로 … LG․롯데도 영업이익 급증
화학뉴스 2015.10.12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등 석유화학 3사의 2015년 3/4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3사는 에틸렌(Ethylene) 마진이 안정적이고 경쟁기업들의 정기보수 등으로 수급밸런스가 개선돼 2015년 3/4분기 총 영업이익이 9730여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급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NCC(Naphtha Cracking Center)에서 에틸렌을 자체 생산하고 있는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에틸렌 마진이 2/4분기에 비해 하락했으나 국제유가 폭락으로 영업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에틸렌을 구매하고 있는 한화케미칼은 저유가에 따른 에틸렌 가격 하락으로 코스트 절감 효과를 얻은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 관계자는 “국내기업들은 3/4분기 영업이익이 2/4분기에 비해서는 감소했으나 국제유가가 2014년 3/4분기에 비해 50% 가량 폭락한 반면, 에틸렌 마진은 하락폭이 적어 영업실적이 나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4년 3/4분기 평균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99.40달러를 형성했으나 2015년 3/4분기에는 47.85달러로 52% 가까이 폭락했다. 에틸렌 마진은 국내외 석유화학기업들의 정기보수에 따라 수급이 타이트해져 569달러에서 486달러로 14.5% 하락에 그쳤다. 특히, 한화케미칼은 2014년 3/4분기 톤당 1400-1500달러 정도를 기록했던 에틸렌 가격이 2015년 6월부터 하락세를 지속함에 따라 코스트 절감 효과를 실현해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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