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산업용이 주도한다!
2018년 생산 10만톤에 자동차가 견인 … CFRP는 보잉 적용
세계 PAN(Polyacrylonitrile)계 탄소섬유는 수요가 2014년 5만톤으로 전년대비 2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섬유는 항공우주용·스포츠용·산업용 3가지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용과 항공우주용이 전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용은 신형 항공기인 보잉 787에 투입되면서 호조를 띠고 있다.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가 항공기에 적용되면서 경량화를 통한 연비 향상 과제가 남아 있지만 최근에는 알루미늄에 비해 피로특성, 내부식성이 뛰어나 캐빈온도 상승, 창면적 확대를 달성함으로써 객실 공간의 쾌적성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CFRP는 기존에 주날개 등 1차 구조재와 승강기(Elevator) 등 2차 구조재에만 적용됐으나 2015년 처음으로 엔진 내부의 구조 안내 날개(Guide Vane)에 Mitsubishi Rayon(MRC)이 생산하는 중탄성 그레이드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세계 PAN계 탄소섬유 생산능력><세계 PAN계 탄소섬유 수요> <화학저널 2015년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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