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MCNS 설립으로 매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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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4분기 6317억원 기록 … 영업이익은 546억원으로 50% 증가
화학뉴스 2015.10.29
SKC는 2015년 3/4분기 영업실적이 호조를 나타냈음에도 합작사업 추진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KC는 3/4분기 매출액이 63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이 546억원으로 50% 증가했다고 10월28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매각예정자산의 처분이익 등 1회성 영업외이익이 발생해 2213억원을 기록하며 무려 22배 폭증했다. 화학 부문은 고부가 PG(Propylene Glycol)의 판매량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이 2076억원에 달했고, 영업이익은 4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필름 부문은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부진에도 일부 생산제품의 성수기 진입으로 영업실적이 호조를 나타내며 매출 1956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SKC 관계자는 “전체 매출이 감소한 것은 폴리우레탄(Polyurethane) 한국-일본 합작기업 MCNS를 설립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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