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EP 컴파운드 공장 완공
국내 생산능력 2배 이상으로 증가 … 2016년 연구개발실 설립
화학뉴스 2015.10.30
BASF가 10월29일 충청남도 예산에서 신규 EP(Engineerign Plastic) 컴파운딩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BASF는 신규공장에서 울트라미드(Ultramid) PA(Polyamide)와 울트라듀어(Ultradur)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컴파운드를 생산한다. ![]() 예산공장은 BASF 독자의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생산능력 3만6000톤 공장을 가동함으로써 국내에서 총 6만8000톤을 생산해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큰 생산규모를 갖추게 됐다. 2016년 2/4분기에는 경기도 안산에 EP 연구개발실을 설립할 예정이다. 안산 연구개발실은 BASF의 아시아·태평양 R&D 센터 8곳 가운데 하나로 글로벌 커뮤니티와 소통을 통해 세계 선진기술을 신속하게 소개하고 국내 수요처의 니즈에 대응할 방침이다. 국내 EP 시장은 약 6%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와 전기·전자 분야가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자동차 경량화 및 전기‧전자제품 소형화 추세에 맞추어 EP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앤디 포스틀스웨이트 BASF 기능성 재료사업부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사장은 “BASF가 생산하는 EP의 강점은 수요처의 니즈에 대응하며 사업을 영위해왔다는 점”이라며 ”예산공장은 현재 판매하고 있는 분야가 아닌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신규 분야 진출을 목표로 투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나 기자> <화학저널 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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