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 윤활유 첨가제 호조로…
하나투자, 2016년 영업이익률 상승세 … 신규사업으로 가동률 향상
화학뉴스 2015.11.30
송원산업이 2016년 영업이익률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송원산업은 2016년부터 윤활유 첨가제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사업은 기존사업보다 수익성이 상당히 높다”고 강조했다. 울산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해 전사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국내에서 SAP(Super-Absorbent Polymer) 기술을 보유한 곳은 LG화학 외에 송원산업이 유일하다”며 “라이선스 아웃으로 현금이 유입되면 증설비용 충당과 차입금 감소 등 선순환 구조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사업인 산화방지제의 영업실적 상승세는 2016년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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