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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7일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시장은 SKC의 구조조정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급랭하고 있다.
SKC는 필름부문 영업이익이 2013년 2/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2014년 2/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67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고 세계적으로 TV 수요가 둔화되면서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국내시장 점유율이 2013년 말 28% 수준에서 2014년 상반기에는 22%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승인더스트리는 주력제품인 포장용 필름의 매출비중이 50%에서 33%로 감소했다. 효성은 신화인터텍을 인수했음에도 품질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고전하고 있고, 2014년 10월부터 효성의 이상운 부회장이 신화인터텍 대표이사를 겸직하면서 적극적으로 필름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표, 그래프: <국내3사의 필름사업부문 영업실적 비교><중국 및 인디아산 PET필름의 반덤핑관세 부과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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