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암 치료제 기술이전
Blubird Bio와 4900만달러 계약 체결 … 경상 기술료 별도 지급
화학뉴스 2015.12.04
바이로메드는 미국 Bluebird Bio에 암 항원에 관한 면역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4일 발표했다.
계약금과 개발단계에 따른 정액기술료는 4900만달러이며 해당기술을 이용한 수익이 발생하면 매출액에 따라 경상 기술료를 별도 지급받는다. CAR-T 기술로 신규 질환치료제를 개발할 때마다 마일스톤 기술료를 별도 지급토록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Bluebird Bio의 제품군 확장으로 기술이전 계약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규 미래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계약 성사는 3월 수립된 바이오 미래전략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가 민·관 협력을 통해 창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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