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설비 도급화에 휴직자 선발 … 노조는 성실협상 촉구 항의집회
화학뉴스 2015.12.18
KPX케미칼 노사가 2015년 임금협상 과정에서 극심한 갈등을 벌이고 있다.KPX케미칼 노조는 12월17일 오후 서울 본사 앞에서 임금협상 성실협상을 촉구하며 1시간 가량의 항의집회를 가졌다. 노조는 12월10일 전체 조합원 106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공장에서 총파업에 들어갔으며, 사측은 12월11일 울산지방법원에 쟁의행위금지 가처분신청을 하며 맞섰다. 노사는 8월11일 임금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10여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기본급 5.1% 인상, 성과급 450%, 타결금 200만원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임금동결을 비롯해 초봉 10% 삭감, 성과급 기준 변경, 호봉제 폐지, 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사측은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근로자 24명이 투입되는 일부 생산설비를 도급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으며 도급화 시행 전 전체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휴직자 선발을 위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설비 도급화와 휴직자 선발은 명백한 구조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KPX케미칼은 창사 이래 41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영업이익이 340억원에 육박한다”며 “노조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임금피크제 도입 및 일반 해고요건 완화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법 개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계 전체의 문제이며 성실협상 의무를 위반한 사측은 파업 유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KPX케미칼은 노조 파업에 강경 대응하는 것은 미래 수익성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KPX케미칼 관계자는 “원료 PO(Propylene Oxide)는 공급이 부족한 반면 생산제품은 공급과잉으로 경쟁력을 상실해가고 있다”며 “생산직 평균연봉이 9700만원에 달하는 등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를 대비하고 현재의 구조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임금제도 개선안을 마련했으나 노조는 격렬히 반발만 하고 있어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L> <화학저널 201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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