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자급률 60%에 불과해 … 신증설 효과도 미미
화학뉴스 2016.06.23
국내 PE(Polyethylene) 생산기업들은 중국의 자급률이 저조해 호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APIC(아시아석유화학회의)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PE 자급률이 2016년 기준 55%에 불과한 가운데 2020년까지 60%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수입포지션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에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SK종합화학, 대한유화, 대림산업 등 국내 PE 생산기업들은 중국 의존도를 높게 유지하면서 2016년에도 영업실적이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PE 중국 수출비중은 2015년 LDPE(Low-Density PE)가 19만6536톤으로 49%, LLDPE(Linear-LDPE)가 19만8487톤으로 34%, HDPE(High-Density PE)가 57만6511톤으로 47.8%에 육박했다. 국내 PE 생산기업들은 중국이 메탈로센(Metallocene) PE 생산을 본격화하지 못함에 따라 고부가제품을 중심으로 양호한 수출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글로벌 PE 생산능력이 2016년 1300만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아시아가 신증설의 50%를 차지하나 수요 증가분 410만-420만톤을 만족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파악된다. 신규 플랜트를 안정화하기까지 풀가동이 어렵기 때문에 공급이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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