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베트남 이전으로 팔봉공장 스크랩 … 신규사업 추진 시급
화학뉴스 2016.11.25
동우화인켐(대표 황인우)이 팔봉공장 폐쇄를 결정하고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동우화인켐 팔봉공장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편광필름을 생산해왔으나 주요 공급처인 삼성반도체가 베트남 이전을 결정함에 따라 가동중단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LCD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편광필름 공급량이 크게 감소한 것도 가동중단의 원인으로 파악된다. 동우화인켐은 삼성반도체가 베트남 동반진출을 제안함에 따라 공장 이전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정규직원들을 평택‧신흥공장으로 분산 배치했으며 협력기업 직원들에게는 계약 중지를 통보했다. 팔봉공장은 정규직 60여명과 협력기업 직원 200여명이 근무하며 매출 2000억원 이상을 기록해 왔으며 공장 폐쇄에 따른 원활한 수습절차가 요구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팔봉공장 가동중단 여파에 따른 고용문제 해결, 신규사업 조기투자 등을 촉구하기 위해 동부화인켐 임원진들과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행정지원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기업 Sumitomo Chemical(SCC)은 급성장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에 집중하고 있어 동우화인켐 팔봉공장의 신규사업으로 채택될지 주목되고 있다. SCC는 스마트폰 터치센서 기술을 활용해 IoT 핵심부품인 센서기기 및 관련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동우화인켐은 부품생산을 담당해 조기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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