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 Refine이 국내외에서 유기 용제 리사이클 사업을 강화한다.
큐슈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중국에서는 2017년 5월 2번째 거점을 준공할 예정이다. 미국시장은 조사원을 파견해 구체적인 사업 타당성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동남아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Nippon Refine은 큐슈에서 2014년 영업소를 개설했으며 2015년 취급량을 확대하기 위해 인근에 1300평방미터 상당의 용지를 확장하고 탱크야드 및 스톡야드를 설치함으로써 흑자를 달성했다.
2017년 리사이클 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장치를 도입하기 위해 1300평방미터 이상의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Ogaki 공장은 2015년 가을 우수한 정제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리사이클 장치를 가동했다.
농도 ppt 오더를 클리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ppq 레벨까지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고순도 고부가가치화에 니즈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2017년 5월 합성비료 공장을 준공해 처리능력 2만톤 설비를 가동한다.
Jiangsu 공장을 포함해 4만톤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중국에서 정밀도 높은 리사이클 용제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에 컴팩트 타입을 공급하기 위해 조사원을 파견해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성장이 기대되는 동남아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20억엔, 경상이익 10억엔을 기록했으나 신규설비가 본격 가동하는 2년 후에는 매출 150억엔, 순이익 15억엔 달성을 목표로 한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