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그린, 완전 무공해 1회용기 개발
벤처기업인 매직그린(대표 노병숙)은 쌀겨로 만든 완전 무공해 1회용기를 개발했다고 11월8일 밝혔다. 중국기업과 공동 개발한 이 용기는 쌀겨를 원료로 만들어 최장 1개월 이내에 완전 분해되고 독성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 가볍고 완전 방수가 되며 100% 재활용할 수 있어 물기름 등 액체는 물론 밥 야채 과일 육류 등을 담을 수 있다. 재료는 천연성분이어서 소 닭 돼지 토끼 등 가축사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식품의약청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회로부터 인체 무해성 및 규격 적합성을 인정받았고,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의 독성화학검사와 물리성능검사에 합격했다. (02)2601-6611 <화학저널 1999/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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