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가 화학산업과 4차 산업혁명 융합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표준협회는 2017년 6월8-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2017 글로벌 산업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인세션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이순열 상무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 및 사례와 도전과제」, Bosch코리아 프랑크 셰퍼스 대표가 「Strategies in the Industry 4.0 Era」등을 발표한다.
전문세션은 현대제철, Mitsubishi Electric, 한전원자력원료, 현대제철, 삼남석유화학, 한화토탈, Toray, 동국제강 등이 최근 산업혁신 근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Toray가 「섬유 생산설비 고장 제로 노력」, 삼남석유화학과 삼양데이타시스템이 「생산설비 자산경영체제 구축과 CMMS/EAM」 시스템 도입, 한화토탈이 「기업의 미래를 여는 혁신활동 문화」를 발표함으로써 화학산업과 4차 산업혁명 융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