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프로필렌(Propylene)은 초강세를 유지했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다운스트림이 침체를 가속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00달러대 중반이 무너지지 않고 있다.

프로필렌 시세는 7월27일 FOB Korea 톤당 106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CFR SE Asia는 990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CFR China 역시 1080달러로 5달러 떨어졌다.
CFR Japan은 1040달러로 5달러 하락했다. Mitsui Chemicals(MCC)이 기술적 문제로 오사카(Osaka) 소재 스팀 크래커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FOB Korea보다는 낮았다.
MCC의 크래커는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이 50만톤, 프로필렌은 30만톤으로 6월 중순 정기보수에 들어갔고 7월 중순 재가동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늦어지고 있고 지금은 8월 중순 재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아시아 전체적으로는 다운스트림이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가동 차질에 중국의 재고량이 낮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하락폭이 작았다.
중국 내수가격은 톤당 9400위안으로 100위안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