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질환 치료제 시장변화
지난 92년 근골격계 및 관절질환용 처방의약품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65억달러 규모에 이르렀으며 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55억달러의 매출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물의 매출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호황을 누려왔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은 오는 95년까지 성장이 0.4%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둔화의 주요인은 과당경쟁과 특허만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주요 생산기업들의 특허가 만료되는 주요품목은 시바의 볼타렌(일반명: 디클로페낙), 신텍스의 나프로신(나프록센), 화이자의 펠덴(9피록시캄) 등이다. <화학저널 1994/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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