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신규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미국의 석유화학 중간원료 공급기업인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Products Partners)는 2023년 상반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PDH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주요 수요처인 라이온델바젤(LyondellBasell)에게 프로필렌(Propylene)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텍사스 몽벨뷰(Mont Belvieu)에서 가동하고 있는 기존 컴플렉스에 신규 PDH 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75만톤, 하루 3만5000배럴의 프로판(Propane)을 원료로 투입할 계획이며 생산 프로세스는 허니웰(Honeywell UOP)의 Oleflex를 채용했다.
신규 PDH 플랜트에서 생산한 폴리머 그레이드 프로필렌은 라이온델바젤 등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몽벨뷰에서 기존 PDH 플랜트와 프로필렌 증류설비 등을 가동하고 있으며 신규 PDH 플랜트 완공 후 폴리머 그레이드 프로필렌 생산능력이 400만톤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300마일에 달하는 파이프라인과 500만배럴의 저장설비 등을 운영하고 있어 미국 전역에 프로필렌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몽벨뷰항에서는 2020년 하반기 폴리머 그레이드 프로필렌 냉동설비 신규건설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완공 후 하루 6만7200배럴 출하가 가능해질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