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MS, 2021년까지 5G용 매출 2.4배로 … 분체·동박 공급 총력
Mitsui Mining & Smelting(MMS)이 5G 시대에 맞추어 기능성 화학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Mitsui Mining & Smelting은 차세대 이동통신 5G용 기능성 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4월부터 시작한 신규 중기 경영계획에서는 앞으로 3년 동안 기능성 분체, 동박 등 관련제품 매출을 2018년에 비해 2.4배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공표했다.
특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는 동박은 고주파 대응 PI(Polyimide), LCP(Liquid Crystal Polymer) 등 관련 신제품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기 경영계획에서 설정한 연구개발(R&D) 투자액의 80%를 기능성 소재 사업에 집중시킬 방침이며, 현재까지 축적한 소재기술을 바탕으로 성장분야에서 수요를 확보하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규 중기 경영계획은 2024년 성장기반 변혁이라는 중심 키워드 아래 사업부문별 규모화 및 수익기반 확충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 매출액을 5500억엔으로 2018년에 비해 10.8%, 경상이익은 370억엔으로 107.8% 확대하고,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0.0%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설비투자는 3년간 기능성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략투자액 550억엔을 포함해 총 1050억엔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력사업인 기능성 소재 부문은 기능성 분체, 자동차용 촉매 사업을 확대해 2024년 매출액을 2120억엔으로 28.1% 확대하고 경상이익 역시 260억엔으로 60.2% 정도 늘리겠다는 내용이 중심이다.
전략투자 분야에서는 적층 세라믹 콘덴서(MLCC)용 동분,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자동차용 촉매 등에 300억엔을 투입할 계획이다.
5G 관련제품은 사업규모를 확대해 성장전략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현재 5G 관련제품으로는 MLCC용 동분, 연성용 트레이, SAW(Surface Acoustic Wave) 필터용 산화탄탈륨(Tantalum Oxide) 등을 공급하고 있다.
중기 경영계획에서는 고주파용 전해동박 공급량을 서버, 루터, 기지국 등 통신 인프라 용도를 중심으로 2018년에 비해 37%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또 데이터센터 및 GPU(Graphics Processing Unit) 등 비 스마트폰용 패키지 분야에 캐리어 부착형 극박동박 Micro Thin을 공급함으로써 판매량을 90% 확대할 방침이다.
5G 관련 분야는 2020년 이후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 및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요 증가에 맞추어 대응이 가능한 사업기반을 신규 중기 경영계획 기간에 마련할 예정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