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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PC(Polycarbonate) 생산능력은 1997년 기준 140만톤에 평균 가동률은 84%, 생산량은 114만톤에 이르고 있다. 세계 PC 생산량은 1980년대부터 빠른 신장세를 보이기 시작, 1981년 23만톤에서 1988년에는 54만5000톤으로 연평균 13% 증가했다. 그러나 1988말과 1990년대초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1988-96년 세계 PC 생산증가율은 연평균 9.1%로 낮아졌다. 세계 PC 생산량은 1996년기준 114만톤으로 소비량 114만1000톤과 거의 같아 수급균형을 이루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소비시장이 대체적으로 전기·전동공 구를 제외하고는 수요비중이 약 20%대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독일과 일본은 전자·전기가 전체 소비량의 45%와 46%를 각각 차지 소비가 집중화된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PC 생산능력은 1997년기준 GE의 인디아나주 Mount Vernon 공장이 24만5000톤으로 세계 최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은 역시 GE의 Burkville 공장으로 18만8000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PC수지 생산능력은 1997년 136만3600톤에서 2002년 186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 미국의 PC 소비구조 | 미국의 PC 수급전망 | 미국의 PC 가격변화 | 미국의 유리·판재료용 PC 소비구조 | 미국의 자동차용 PC 수요 전망 | 미국의 PC 수출입실적 | 선진국의 PC 소비구조(1996) | 미국의 PC 생산능력 전망 | 서유럽의 PC 수급동향 | 서유럽의 PC 수출입실적 | 서유럽의 PC 소비량 | 서유럽의 PC 생산능력 전망 | 서유럽의 PC 소비구조 | 일본의 PC 소비전망 | 일본의 PC 생산능력 | 일본의 PC 수급실적 | <화학저널 2000/10/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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