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등 유연한 제품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생분해성 플래스틱의 강도를 식물의 단단한 섬유를 사용해 강화 플래스틱으로 높이는데 성공했다. 일본 Chiba공업대학의 연구그룹은 토양중에서 자연적으로 분해하지만 유연한 제품에 밖에 이용할 수 없었던 생분해성 플래스틱의 강도를 식물의 단단한 섬유를 사용해 강화 플래스틱으로 높이는데 성공했다. 생분해성 플래스틱의 강도를 높임에 따라 가전제품에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어 환경친화제품 제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생분해성 플래스틱은 옥수수 전분 등을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파쇄해 토양에 매립하면 길어도 10년후에는 이산화탄소 및 물 등으로 분해된다. 일반 플래스틱과 같이 토양중에 남거나 소각처리해도 다이옥신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생분해성 플래스틱은 일반 플래스틱에 비해 유연도가 높아 용도가 포장필름 및 쓰레기봉투 등에 한정돼 있다. 강화 플래스틱에는 강도를 높이기 위해 유리섬유가 이용되지만, 유리섬유는 분해되지 않아 새로운 강화재로 경질의 식물섬유를 사용했다. 알로에와 유사한 류제시란 섬유를 3-5mm로 잘라서 혼입한 결과, 욕조 및 헬멧 등에 이용되는 강화 플래스틱만큼 강도가 높아졌다. 섬유의 배합을 확대하면 강도도 높아진다. <화학저널 200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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