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용 니코틴아마이드 수급난
제약용 니코틴아마이드(Nicotinamide) 시장의 57.1%를 점유하고 있는 단일화학의 안산 제1공장이 폭발, 당분간 제약용 니코틴아마이드의 공급차질이 예상된다. 단일화학(대표 홍성진)의 안산 제1공장은 제약용 니코틴아마이드를 주력품목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메티오닌, 살리실산메틸 등 20여종의 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폭발사고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방부제 원료를 융합시키는 반응기가 과열돼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단일화학의 안산 제1공장 폭발사고의 여파로 공장전체가 전소돼 생산설비 복구에 따른 본격적 생산은 1년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2002년 상반기에나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일화학에서 생산하는 제약용 니코틴아마이드는 연간 60톤 규모로 주로 드링크제 첨가용으로 사용되며 동아제약, 영진제약 등 드링크제를 생산하는 제약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식품첨가용은 소량 공급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제약용 니코틴아마이드 시장점유율(1999) | 제약용 니코틴아마이드 수급현황 | <화학저널 200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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