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O, 고요속 술렁술렁 …
BPO(Benzoyl Peroxide) 시장이 고요한 가운데 악재의 기운으로 술렁이고 있다. 타이완 및 중국산의 수입증가가 눈에 띄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생산기업인 한솔케미언스와 수입기업인 Azo Nobel 외에 세기Atofina의 진출도 시장변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75% BPO의 최대 수요처는 EPS(Expanded Polystyrene) 중합용으로 1999-2000년에는 수요가 소폭 증가했다. Azo는 금호케미칼, 신호유화, LG화학을 비롯해 동부한농화학, 제일모직, 한국BASF 등에 공급하고 있고, 한솔케미언스는 대부분의 EPS 생산처에 BPO를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EPS 수급상황에 따라서 BPO 수요도 좌우되고 있다. 1999-2000년 국내 EPS 시장에서 특·시판, 패널, 토목공법 등 평판용은 건축경기의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샌드위치패널 수요는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BPO 수급동향 | BPO 수출입 추이 | <화학저널 2000/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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