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탁심 수출가 “급락"
감염증 치료제 원료로 쓰이는 세포탁심나트륨이 국내 생산기업들의 출혈경쟁으로 수출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탁심나트륨의 주수출시장을 보면 한미약품이 중국·동남아시아·러시아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일제당은 유럽·남미등에 많이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세포탁심나트륨의 거대시장인 인디아등에서 한미약품과 제일제당이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여 KG당 850~900달러선에서 거래되던 것이 현재는 760~810달러선에 수출되고 있을 정도로 심한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 세포탁심나트륨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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