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진흥회 이복영 회장 유임
한국정밀화학공업진흥회는 2001년 2월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복영 회장(동양화학 사장)을 유임시켰다. 이복영 회장은 2000년2월 임기 1년을 남기고 중도 퇴임한 김찬욱 전 회장의 뒤를 이었으며 앞으로 3년동안 회장직 을 맡게 된다. 진흥회는 유상옥 한국화장품공업협회 회장과 김수필 SK에버텍 사장을 신임이사로 영입했으며, 이도영 전 산업자원 부 석유개발과장을 상근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이복영 회장은 2001년 2월23일 취임식에서 『21세기의 기술 패러다임인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CT(크린기 술), NT(나노기술) 산업분야와 융합된 신화학산업 시대의 도래에 따른 정밀화학 산업발전 기반 구축과 이를 위한 사 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복영 회장은 지식정보화 사회에 걸맞게 정밀화학제품에 대한 정보시스템과 전자상거래체제를 구축하고 신기술, 신물질 개발을 위해 정책금융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회원사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Chemical Daily News 200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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