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베트남 시장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한다.
애경케미칼은 베트남 법인 AK VINA의 호찌민(Ho Chi Minh) 영업사무소를 확장 이전했으며 현지 정책과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마케팅 전초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AK VINA는 애경케미칼의 해외 자회사 법인으로 2003년 베트남 동나이(Dong Nai)에 설립됐다.
UPR(Unsaturated Polyester Resin), PCM(Pre-Coated Metal) 페인트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1년 3월 신규 생산에 돌입한 계면활성제는 현지 맞춤형 영업활동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발판 삼아 연관 사업을 계속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