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Naphtha)는 600달러대 중앙이 무너졌다.
아시아 나프타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폭락한 가운데 스팀 크래커의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600달러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나프타 시세는 9월9일 C&F Japan 톤당 643달러로 26달러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9월9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9.15달러로 1주일 전에 비해 4달러 가까이 폭락한 가운데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스팀 크래커들이 가동률을 낮춰 구매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스팀 크래커들은 에틸렌(Ethylene)이 CFR NE Asia 톤당 900달러 아래로 하락하면서 마진이 악회되자 가동률을 낮춰 대응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 울산 컴플렉스의 폴리머 공정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스팀 크래커를 중심으로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아시에에서는 GS칼텍스가 9월6일 여수 소재 에틸렌(Ethylene) 75만톤, 프로필렌(Propylene) 43만톤 크래커 정기보수에 들어갔고, Fujian Gulei Petrochemical은 9월6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Fujian 소재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 49만톤 크래커를 정기보수하고 있다.
타이의 PTT Global Chemical은 기술적 문제로 맵타풋(Map Ta Phut) 소재 No.1 에틸렌 51만5000톤, 프로필렌 29만5000톤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