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여의도 사옥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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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서울 여의도 사옥을 미국 Lonstar에 660억원을 받고 처분키로 계약했다고 3월12일 발표했다. SKC는 2001년 5월말까지 양수도를 완료할 예정이며, 매각대금은 부채 상환에 이용할 방침이다. 임대 보증금 120억 원을 제외하면 SKC에 유입되는 자금은 540억원이다.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하면 7600억원에 달하는 부채가 7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고, 290%에 달하는 부채비율도 230% 내외로 낮아질 전망이다. SKC는 신규사업(R&D) 부문과 유가증권 등도 매각함으로써 2001년 안으로 1000억원을 추가 조달해 부채규모를 줄 여나갈 방침이다. SKC는 사옥을 매각하고 사무실을 강남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SKC 여의도 사옥은 여의도 신증권가에 위치한 20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SKC는 1998년5월 SK증권으로부터 680억원에 매입해 입주했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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