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북해 원유생산설비 수송
현대중공업은 네덜란드 Veba로부터 수주한 북해 원유생산설비 상부시설의 제작을 완료해 3월17일 네덜란드 현지로 운반하기 시작했다고 3월19일 밝혔다. 네덜란드 덴하그시 북동쪽 200km 지점의 한즈필드 광구로 옮겨 2000년5월 제작해 설치한 하부구조물과 연결시켜 전체 원유생산설비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관련규정이 까다로운 유럽연합(EU)의 해양공사는 현지기업이 맡는 관례를 깨고 200여명의 기술자를 4월말 파견해 연결작업 및 시운전을 직접 지휘할 계획이다. 1일 3만배럴 규모의 이 원유생산설비는 2001년6월 Veba에 최종 인도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이네오스, 북해 CCS 본격 추진 | 2025-03-28 | ||
[배터리] 현대중공업, 수소연료전지 개발 | 2021-09-08 | ||
[환경화학] 현대중공업, 해상 CO2 플랫폼 개발 | 2021-08-31 | ||
[에너지정책] 현대중공업, 태양광발전소 건설 | 2018-04-03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북해 공급차질 여파로… | 2017-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