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 선정
한국능률협회는 2000년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류종열 한국BASF 회장,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을 선정했다고 3월18일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1978년 이건산업을 인수한 뒤 한국 합판수출의 90%를 담당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키운 점을, 류종열 회장은 독일 BASF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유치한 점을 각각 선정 이유로 들었다. 또 김승호 회장은 생명공학연구조합과 종균협회 회장직을 맡아 기업간 공동 연구 및 산·학 협동연구의 기반을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능률협회는 각계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추천된 수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경영이념, 경영혁신, 사회공헌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3월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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